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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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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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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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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나단 성장 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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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은 이제 막 40개월을 접어들고 그 밑에 딸은 21개월에 접어들었네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우리아들이 동생뿐 아니라 친구들을 부쩍 때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던데 평소 혼낼때 제가 몇번 때려서 아이가 그걸 배운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년연생이라 제가 큰 아이에게 "넌 오빠니까 동생에게 그러면 안돼"라는 말을 많이 하네요.아직은 아들녀석도 어찌보면 애기인데 말이에요.
그래서인지 요즘 부쩍 어리광도 늘고 떼도 늘더군요.
그렇게 아들녀석 땜에 고민을 하던중 "나단 성장동화"를 보고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사실 지난 번 공구 할때는 책 구성이 조금은 만화같고 어수선해 보여 4살인 아들이 잘 소화해 낼까 고민하다 구매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이번 공구때는 요즘 우리 아들과 비슷한 상황도 많고 후기들도 넘 좋아 믿고 구매를 했지요..
아니나 다를까요...
오늘 책 오자마자 울 아들 ..달라졌답니다.
우선 제가"루이즈는 동생을 괴롭혀요"를 한번 읽어주었죠.
우리 아들과 비슷한 내용이 많더군요.
컴퓨터 앞에서 싸우는 거하며,동생 인형 뺏는 거 .유모차 자기가 타겠다고 조르는 것까지..
자기랑 비슷해서 인지 열심히 듣더군요.
저도 어쩜 울 아들이랑 이렇게 같을까하며 아들의 표정을 살폈죠..
근데 열심히 끝까지 읽어주니 "한번 더요"하는 거예요.
그래 이때다 싶어 전 또 목청을 높여 열심히 읽어줬죠..
끝까지 읽은 우리 아들 갑자기 동생 목을 끌어 안으며"아가,우리 사이좋게 지내자"하는 거 있죠? 전 아들이 넘 귀엽고 이뻐 정말 많이 창찬해 주었답니다.
이 한권만 봐도 "나단성장 동화"는 엄마의 기대 이상이에요.
그런데 오늘 밖에서 열심히 놀고 들어와 땀이 많이 났는데도 머리 감기를 싫어하는 우리 아들에게 "루이즈는 머릿니가 생겼어요"를 읽어줬더니요..
"엄마,이가 뭔데요?"하길래 "머리 안 감고 지저분하면 머리에 생기는 벌레야"했더니
당장 머리 감겠다고 욕실로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아이들이란..참으로 사랑스런 존재인 거 같아요.
요즘들어 부쩍 친구를 때리는 우리아들.."에디는 툭하면 싸워요"를 읽어 주었더니
"엄마,폭력이 뭔데?"하더군요."친구들 때리고 싸우고 괴롭히는 게 폭력이야"했더니
금세 "폭력은 나쁜거네"하더라구요.단어는 모르지만 그 의미는 알겠나 보더라구요.
"이제 부터는 친구들 때리지 말고 사이좋게 노는거야"하니 우선 대답은 "네" 잘 하네요.
하루 아침에 아이가 달라 지진 않겠지만 오늘보다는 더 나아질거란 기대를 가지고
"나단 성장 동화" 부지런히 읽히려구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거나" 나단 성장 동화"살까 말까 망설이는 엄마들..
적극 추천 합니다.
책 가격도 착하고 거기에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우리아이의 인성이 달라진다면..
엄마들 ..행복하겠죠?
하루 하루 조금씩 달라질 우리 아들래미 생각하니..
이 여름이 그리 덥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p.s 받자마자 빨간 티셔츠 입더니"대~한민국"하더라구요^^~
우리 태극 전사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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