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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kim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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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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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저절로 내게 만드는 푸름이입니다..@.@(명작동화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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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와 30개월의 딸들을 두고 있는 엄마로써 집에 도서목록에서 빠져 있는 부분이 명작이랍니다..간간히 딸아이가 원하는 책으로 단행본으로 구입을 해줬지만..
작년에 한글을 떼고 아이가 명작을 원하는지라 특히나 딸아이라 공주시리즈물에 아주 관심을 많이 가지더군요..ㅎㅎㅎ
서점을 가거나 이웃집에 책을 빌리러가면 명작에 자꾸만 손이 가는 아이를 보면서 이제 명작을 넣어줘야하는 시기가 왔구나 싶었답니다..
사실 제 갠적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이름있는 출판사의 명작들을 제대로 판단하기가 무척이나 힘들더군요..나름의 엄마의 입장에서 편견이 있었다는 것도 시인을 합니다..
제가 느끼는 대부분의 명작들이 애니매이션물로 그림들이 과장되거나 사실적이지 못해서 그런 그림들을 접해주다보면 웬지 왜곡된 시각으로 사물들을 바라볼까 우려한 탓도 있구요..
또 내용적으론 원작에서 많이 벗어난 내용도 접했고 또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원내용에서 많이 단축을 해놓은게 태반이라 압축한 분량만큼의 스토리 전개상의 무리가 있는 명작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될수 있음 원작을 보여주는게 낫다싶어서 뒤로 미루고 미루다 아이가 원할때엔 전자책이나 단행본으로 접해줬었답니다..
그런데 그건 엄마의 바램이었지 아이가 원하는 부분은 결코 아니였는지 피해갈 수는 없더군요..또래 친구들사이에서도 책내용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지라 더더욱 힘들더군요..
어떤게 좋을까? 한참을 고민했었답니다..
아이교육의 주렁주렁도 좋은 거 같고 피노키오 명작전집도 좋은 거 같고..ㅎㅎㅎ
한참 고민을 하던 찰라에 푸름이의 명작 공구 소식을 듣고 일단 넘넘 착한 가격이라 ..
어차피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접해줘야할 거라면 가격도 좋고 여태껏 푸름이와 코드가 넘넘 잘맞는 우리아이들이고 한번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푸름이였기에 결정을 내리고 있었답니다..
바로 내일이 공구였는데..전화가 한통 걸려왔습니다..
정말 뛸듯이 기뻣답니다..
도서후기 당첨으로 명작을 고맙게도 보내주신다고 아마도 명작을 구입하실거 같아서 미리 이번공구에 참가를 하지 말라구요..너무나도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저희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지요..
책이 집에 도착하고 울 큰딸이..'엄마!!! 책이 너무 가벼워요'..'엄마!!! 그림이 너무너무 예뻐요'..'엄마!!! 이것보세요..글도 너무 읽기 쉽게 되어있어요'..ㅎㅎㅎ
아이가 흥분해서리 쉴새없이 쫑알쫑알 거리더군요..
책 30권이 너무나도 가볍고 이뻐서 두아이가 서로서로 먼저 보겠다고 무슨 영역싸움하듯이 책을 나눠서 서로 많이 가지겠다고 끌어서 모으는 걸 보구 정말 웃음이 나왔답니다..
푸름이의 명작이 도착하고 지금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요..
저희 아이들 반응이요??? 두아이 모두 대박입니다..ㅎㅎㅎ
@@제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느꼈던 명작의 장단점을 지금부터 말해보겠습니다..@@
**엄마가 느끼는 장점**
1.제가 앞에서 말했듯이 이 명작 또한 그림이 애니매이션입니다..
하지만 같은 애니매이션이라해도 그림이 인물과 사물을 표현하는데 아주 사실적이라는 것입니다..
등장인물들 하나하나가 아이들이 선호할만한 이뿐그림들로 가득하고 선처리또한 아주 선명하고 깔끔하다는 것입니다..
2.구성을 보면 여러 시중의 전집과 비교했을때 짧은 내용의 이솝우화가 많이 첨가되어 있답니다..
이 내용은 장점도 될 수 있고 단점도 될 수 있습니다마는 일단 짧은 내용의 스토리가 많기 때문에 막 한글을 떼거나 한글공부를 시작하려는 아이들에게 아주 좋다는 것입니다..
3.글자의 크기에 있습니다..아주 보기좋게 큼지막해서 아이들 눈에 쉽게 쏙쏙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한글을 뗀 아이들이 읽기독립을 할 목적으로 봐도 손색이 없을 만큼 몇권이고 쉽게 읽으면서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단어나 제목과 관계된 중요명사들의 단어마다 문자색을 달리하여 눈에 확 뛰게 해서 한글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히면서 단어익히기에 좋게 되어있습니다..
4.책의 제본 상태가 소프트 커버이면서 아주 가볍다는 것입니다..
일단 소프트커버라는 것이 책장의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고 아이들이 가볍기때문에 여러권 들고다니면서 읽기 아주 편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희집 아이들은 10권이상씩 몽창 꺼집어내서 펼쳐놓고 보기 좋아합니다..
그림도 넘 이뿌기 때문에 펼쳐놓으면 그림전시회하는 기분까정 듭니다..
저희집 둘째는 이제 그림만으로도 제목을 알아맞춥니다..ㅎㅎㅎ
5.내용적인 측면에서도 약간의 각색도 있는 듯합니다..하지만 지금 유아시기에 가볍게 보여주는 거라면 넘 악한내용보다는 유익한 내용으로 아이들의 사고에 영향을 주지않게 부드럽게 처리한 것도 엄마의 입장에서 참 맘에 드는 부분이랍니다..
솔직히 잔인한 내용들이 많이 있는지라 명작을 꺼려했던 부분이기도 해서 푸름이의 이러한 의도가 너무나도 맘에 들었습니다..
6.월령이 낮은 아이들에게도 먹힐 듯 합니다..왜냐하면 내용들이 짧고 그림이 이뿌고 한참 자라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자극할 만한 그림들이 많아서 큰아이들은 큰아이들대로 영향을 줄 거 같구요..
30개월정도의 아이들에게 읽혀줘도 전혀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이솝우화의 내용이 많이 첨가되어 있어서 월령낮은 아이들의 바른사고확장에 아주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희집 둘째가 언니와 더불어 너무나도 소중하게 끼고서 읽혀달라고 매일같이 조른답니다..
명작이지만 전혀 명작같지않은 동화책이라고 할까요?ㅎㅎㅎ
7.끝으로 가격이 정말정말 착해서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매일같이 잘보기때문에 이외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이정도로 할께요..
가격대비해서 이정도의 내용과 구성은 푸름이가 아니라면 결코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생각하는 단점**
1.아무리 좋은 책이라고 해도 몇가지 단점은 눈에 띄는군요..
소프트커버라서 가볍고 좋지만 그래서 얇고 큰 책이라서 더더욱 출판사의 배려가 아쉽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모서리 처리입니다..
하드커버나 양장본이였다면 모서리부분이 날카로워도 재질의 느낌때문에 아이들이 조심할 거 같은데요..
워낙에 가볍고 얇다보니 펼치고 떨어뜨리고하면서 쉽게 긁히는 거 같습니다..
이런 재질은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도 책디자인상으로도 아주 이뿌고 실용적이게 보일 거 같습니다..
2.지금 30권의 전집구성외에도 이후에 증간이 되었음 합니다..
기존에 시중에 나와있는 명작전집에서 빠져있는 내용들이 많고 이솝우화가 추가가 많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추가해서 증간이 되면 반드시 사서 볼 사람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ㅎㅎㅎ
3.이건 단점이라기보단 아이들이 지적하는 건데요..
공주나 왕자들의 그림들이 거의가 흡사해서 아이들이 같은 얼굴이라고 인식하네요..
주인공얼굴들이 다양했음 합니다..ㅎㅎㅎ
4.책커버이외에 내지중에서 앞뒤로 불필요한 내지가 몇장씩 들어있는 것도 종이가 좀 아까운 생각도 듭니다..
그 내지를 빼고 커버에 약간은 두꺼운 코팅처리가 되면 좋겠단 생각을 했답니다..
얇아서 아이들이 쉽게 겉지를 구기는 군요..
구긴부분을 펴면 구겨진 흔적과 함께 약간은 보기가 흉한지라..ㅎㅎㅎ
5.내용이 넘 짧아서 아이들이 읽기 쉽고 여러권씩 봐도 질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내용의 명작이 다시 나왔음 좋겠단 생각을 했네여..
페이지수가 많아도 원작에 아주 가깝게 또 푸름이의 원칙으로 아주 착한 가격으로 다시 출간을 해주신다면 너무나도 고맙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이 엄마가 본 장단점이었구요..ㅎㅎㅎ@.@
저희집 아이들은 푸름이의 책들과 궁합이 많이 맞는 거 같습니다..
엄마도 열광하는 팬이 되었지만 아이들도 엄마의 기대에 떨어지지않게 잘 따라와주니깐요..
이번 명작..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읽으면서 참으로 행복했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구요..한동안 아이들이 끼고 살 거 같습니다..
제가 받은 걸 그래도 보답해야되겠다는 생각에..
제가 활동하고 있는 사이트나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엄마들에게 많이 입소문내고 있구요..ㅎㅎㅎ
엄마들이 저희집에 책구경하러들 많이 오신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도 참 빨리도 지나갑니다..내일이면 6월이네요..
푸름이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활기찬 6월을 맞이했음 좋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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