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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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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b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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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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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기초1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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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월된 우리 딸아이, 요즘 영어에 푹 빠졌어요. 우린 영어원서2를 먼저 샀는데, 그냥 그럭저럭 보는 정도였지요. 그런데, 너무 문장이 길어서 조금 부담스럽다 싶어, 기초1을 공동구매할 때 구입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게 대박이에요. 그전에 바라미디어의 작은 철학자에 푹 빠져 하루에도 수십권씩을 근 1달이상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원서1을 받고 조금 읽어주었더니 이젠 영어읽어달라는 게 일이고, 씨디 틀어달라는게 입에 배었네요. 20여권 중 대부분은 그냥 흥얼거리거나 씨디를 보고 따라하는 정도까지 되었어요. 더 나가, 책 한권 한권의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에 나이를 부여해 가며 상상놀이도 한답니다. 한시도 영어책을 놓지 않네요. 하루 서너시간을 영어책을 갖고 놀거나 씨디를 들어요. 지치지도 않나봐요.
몇주가 지난 지금에는 자기가 읽고 나보고 따라하라고 하는 게 아주 재미있나봐요. 원서 2도 조금씩 해주었더니 이젠 제법 관심을 갖고 혼자서 읽기도 하고, 아빠를 따라하기도 합니다. 원서2에는 꽤 긴문장도 있긴한데, 예를 들면, how can i make flowers change color?와 같은 문장을 혼자서 중얼거리며 아빠 엄마한테 따라해 보라고 하네요.
어릴 때, 교육은 재미로 놀이로 해야 성공한다고 하던데, 이 책이 이에 딱 맞게 설게되어 있는것 같아 아무 거리감없이 영어를 받아들이네요. 조금 긴문장은 다소 버거워하기도 하는 것 같았는데, 조금만 해도 칭찬을 해주었더니 아주 신이나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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