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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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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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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에게 책선물을 한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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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독서영재를 알게 된 건 몇달 되지 않았습니다...
가까운 서점에 아이랑 같이 가서 보고 싶은 책을 한달에 서너권은 사서 봤습니다...
한데 책값도 한달 가계에서 큰 차지를 하더군요...또, 아이 눈 높이에 맞는 책을 구입하기에는 시중에 많은 책이 나와 있어서 이모저모 생각이 많아지게 되고요.
아이 책에 대해 관심이 많은 큰언니의 추천으로 푸름이를 알게 되었어요.
여러번 아이와 같이 사이트를 보고 있는 걸 아이아빠가 무심히 지나치며 보는 줄 알았는데..
오늘 외출했다 집에 와 보니...남편의 이름으로 우리아이에게 소중한 책선물이 배달 되어 있더군요! 푸름이 회원으로 아이아빠가 등록도 되어 있고요...아이가 오늘 날아 갈 듯 행복해 하면서 오늘 받은 책을 거실에 모두 펼쳐놓고 보고 있답니다. 책 하나하나 모두 읽어 주면서
그림이나 내용이 모두 아이연령에 꼭 맞게 되어 있어 다음에 올 책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무엇보다 오늘 감동을 안겨준 아이아빠에게 감사하고요...작은 일이지만, 진심이 담겨진 것은 모두에게 기쁨을 주듯이..푸름이독서영재도 아이들에게 진심을 담아 계속 좋은 책을 아이들에게 선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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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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