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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h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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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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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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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1개월 된 아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느라 친정어머니가 아이를 봐주셨죠. 그동안 저는 아들이 책 읽는 데에 관심이 없는 아이인 줄 알았어요. 제가 그만큼의 input을 주지 못했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죠. 하지만 지금 잠깐 휴직하면서 아이를 돌보면서 너무 책을 사주지 않았다는 것, 어떤 동기부여도 못해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책에 대해 너무 무지한 저에게 이 곳은 좋은 책을 선택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주었고 큰 부담없이 이런 저런 책을 사서 아이에게 읽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책읽기를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참 많은 반성을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10권의 책을 읽고 있으니까요. 읽은 책을 또 읽고 읽으면서 한글도 모르는 아이가 문장을 통째로 외워서 혼자 책을 읽는 모습을 볼 때는 정말 감동입니다. 아이에게 억지로 한글을 가르치고 숫자를 가르치는 것이 공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서서히 모든 걸 학습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사이트를 운영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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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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