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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y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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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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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재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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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가슴 설레이는 경험을 했답니다
5살 큰애 입에서 영어책을 들고는 영어로 책장을 넘기며 어설픈(?) 영어을 하는걸
목격했답니다....
사실 엄마입장에서 흥분이 되었지만 안보는척....모르는척...자제하며 봤답니다...^^
5살 사내녀석과 3살 딸아이을 키우면서 교육에 있어서 제나름의 철학을 세웠답니다
모든걸 다 해주고 싶은것이 부모마음이겠지만 현실적인 문제는 마음처럼 되는것이
힘들죠... 누가 뭐 했다더라....누가 뭐 한다더라...이말 저말 쫒아가다보면
가랭이 찢어지는 속담꼴이 될것 같아서 제 마음속에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맞춰
흔들림없이 나아갈리라 마음먹었답니다
그것중 첫째가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자 그래서 유아기때부터 책 많은 집으로
환경을 꾸며주자 그러다 또 하나 추가된 교육철학이 영어입니다
갈수록 영어에 대한 비중은 커져만가고 더구나 제가 사는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다
뭐다해서 그 영어에 대한 흐름은 다른 지역보다 민감하고 빨리 움직이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영어는 언어이다보니 어릴때 그 기초을 잘 깔아줘야 다음에
아이가 영어을 하면서 힘들어하지않을것 같더라구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영어을 접하면서 자기는 하고 싶은데 그것이 잘 되지않아
아이가 헉헉 거리면 어떻하나하는 우려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추가된 제 교육기준은 어릴때 영어을 접해서 어려운것이 아니고
한글처럼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공부라는 인식을 아이들이 가지게하는겁니다
특별한것이 아니고 한글처럼 자연스럽게 집안곳곳에 영어환경을 만들어주자죠...^^
근데 막상 그리 마음을 먹고나서도 어떤 책을....어떻게 접하게해주냐 무엇보다
비용....이라는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영어라면 사실 학교시절부터 별로 흥미가 없어 늘 뒷전으로 밀렸놨던 저라서
인터넷을 뒤지면 뒤질수록 홍수처럼 쏟아지는 영어책과 비디오들....
머리만 아프더라구요 단행본으로 사보기도하고 튼튼영어도 무료체험해보고...
근데 뭔가 쏘옥 맘에 들지않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영어을 재미있게 다가가라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 나온 책들이나 영어회사들은
다 공부라는 느낌이 저한테까지 오더라구...
그러다가 접하게된것이 푸름이 영어영재랍니다
언니의 친구 딸아이가 4살인데 영어을 곧잘 말하고 읽고 한다더라구요
그말을 듣었을대는 "그애는 영재가보다"하고 웃었지만 알고보니 영어는 오로지
영어원서프로그램으로 열심히 읽어주고 들려주고 했다더라구요
그래서 사이트에 들어와 보니 정말 맘에 드는것이 제가 찾던 책이더라구
우리 아이들이 처음 태어나서 한글책을 처음 접할때처럼 그런 그런 영어책은 없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여기 있었어요
당장 영어원서1과 영어영재 4개월을 신청했었지요
그리고 엄마의 공부가 시작되었답니다 푸름이의 게시판을 통해서 선배들의 조언을
열심히 보고 공부하고....cd도 좋지만 엄마가 읽어주는것도 놓쳐서는 안될 일이라기에...
아이들 어린이집 가고나면 혼자 cd틀어놓고 영어원서 20권 쌓아놓고 책장 넘기며
듣고 발음 연습하고 자신 없는 발음은 연필로 밑에 한글로 써놓기도하구
이러다 보니 학창시절때 공부하던 생각도 나서 피식~ 웃기도했답니다
해석도 열심히보면서 연습하고....
그리고나서 아들한테 "엄마 영어책 읽어줄까?"했더니 처음에 우리 아들 뜨악한 표정으로
"영어책인데..."하더라구요 아마도 아이생각에는 영어는 어린이집 영어선생님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가져와봐"하면서 내리 몇권을 연습한대로 읽어줬더니 우리 아들 그날 이후로는
영어책도 곧잘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그러다가 영어영재 4단계 팝업북이 도착했는데 제가 봐도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 스스로 조금 영어의 재미가 느껴지더라구 영어원서1도 큰 틀로보니
영어의 반복이였고.....팝업북도 결국 무관하지않게 똑같은 단어도 반복되고
같은 흐름의 영어의 반복임이 느껴지면서 공부했던것이 나오니 반갑고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그리고 생각했어요 엄마인 내가 이런 느낌으로 다가오는거라면
아이들도 그럴것이라는....
근데 어제 아들입에서 책장을 넘기며 부족하지만 어설픈 영어을 그림보면서
맞춰서 읽더라는거죠....
이리 빨리 반응이 오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답니다
영어는 당장 효과을 기대하지말라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한글을 말하는것도
1~2년이 걸리지않는냐는 말에 저역시도 최소 1년은 지켜보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이에게 영어책도 동화책도 가리지말고 열심히 그저 열심히 읽어줘야지했는데...
영어영재는 다른 영어책처럼 고가이지도않으면서 거창하지 않아 좋은것 같아요
진짜 처음 접하는 한글 동화책처럼 영어도 마찬가지로 접하게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그러기에 엄마가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엄마가 읽어줄 수 있는 그림책....^^
저는 아직 cd보다는 엄마가 읽어주는편이랍니다(발음이 심히 걱정되지만...)
아이가 cd로 들으면서 책장을 넘기는걸 별로 좋아라하지않고 공부 비슷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서 한글동화책처럼 엄마 읽어주세요하면 한글이던 영어던
가리지않고 바로 바로 읽어주는 스타일입니다....
팝업북 몇권은 아직 공부을 하지못해서 꺼내놓질 못했는데 조만간 빨리 공부해서
그 책도 읽어줘야겠어요....
푸름이을 통해서 좋은 책을 구입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영어원서2도 기회을 봐서 구입....^^
그리고 독서영재도 신청할려고합니다 창작동화는 독서영재로 대체할까싶네요...
감사합니다 보통의 엄마들을 위해서 좋은 책을 착한 가격으로 소개해주셔서....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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