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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고마운 가시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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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글사랑 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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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림 |
프랑스와 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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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파랑새와 종달새가 쉴 곳을 찾고 있었어요. 파랑새는 날개를 다쳐서 날기가 힘이 들었어요. 파랑새와 종달새는 큰 나무를 찾았지만 큰 나무는 파랑새와 종달새를 쉬게 해주지 않았어요. 파랑새는 힘이 들어서 더 이상 날 수 가없었어요. 파랑새와 종달새는 가시나무에게 쉴 수 있도록 부탁을 했어요. 가시나무는 가시를 잘라내고 새들이 쉴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마침내 파랑새와 종달새는 지친 날개를 접고 편히 쉴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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